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코 로즈버그 (문단 편집) == 기타 == * [[파일:external/www.f1fanatic.co.uk/nicobritneyrosbergpassport.jpg|width=400]] 데뷔 시즌부터 찰랑거리는 금발에 도도한 인상을 가진데다 위에서 보이는 여권사진 장난으로 인해 [[브리트니 스피어스]]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저 여권 사진 장난은 [[마크 웨버]]가 한것. 그리고 실제로 [[젠슨 버튼]]은 니코 앞에서 해당 별명으로 부른 적이 있다.] 정작 가장 닮았다고 언급되는 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디카프리오가 2016년 오스카를 수상했을때 메르세데스 공식 트위터 계정이 니코의 사진을 업로드했고 본인 역시 트위터 계정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올렸다. 게다가 2016년 개막 후 3연속으로 우승을 했고 관련 징크스도 있는 덕분에 기대가 더욱 더 커지고 있었는데 진짜로 월드 챔피언이 되었다. * 메르세데스 시절 4시즌 만에 폴 포지션을 30번이나 기록하는 등 한 팀의 퍼스트 드라이버로 손색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메르세데스 시절 내내 거의 세컨드 드라이버였다. [[미하엘 슈마허]]와 함께할 때는 슈마허에 대한 예우 차원이었고, [[루이스 해밀턴]]과 함께할 때는 해밀턴에 비해 성적이 밀려서 세컨드였다. 그래서 메르세데스의 두 드라이버 중 항상 노란색 카메라를 단 차가 로즈버그의 차였다. 그래도, 실버 애로우 전쟁이라 불리는 2015 시즌 및 2016 시즌에는 팀에서도 로즈버그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여러모로 도움을 줬고, 결국 챔피언에 등극할 수 있었다. 여담으로 5개 국어[* 영어, 불어, 독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때문에 포디움에 올라가는 사람들끼리 대화할때도 굉장히 재밌는 광경이 펼쳐지는데, 독일인인 페텔과는 독어로, 스페인어권인 마싸나 페레즈 등과는 스페인어로 대화한다.]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고 임페리얼 칼리지에 합격했지만 F1에 시트가 생겨서 안 갔다고 하며, 윌리엄스 공학 시험에서 만점을 맞는 등 F1 드라이버 중에서는 손꼽히는 브레인. 차량 업데이트에도 기여하거나 준수한 외모와 어학 능력으로 인해 자사의 행사나 광고에도 많이 출연하여 이래저래 실력 외적으로도 팀에 도움되는 드라이버. 뿐만 아니라 인터뷰 등에서 대단히 영리하게 말을 한다는 평가가 많다.[* [[막스 베르스타펜]]은 말할 것도 없고, 해밀턴이나 페텔 등이 예전보다는 나아졌다 해도 간혹 지나치게 직설적으로 말했다가 종종 논란을 빚는다는 걸 생각하면 정말 말로 논란을 빚은 적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대신 그런 게 [[키미 래이쾨넨|캐릭터성으로 발전하는 케이스]]도 있다. 스타성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한 편.] 그 뿐만 아니라 팀 전술에도 관여하거나 트라이애슬론도 하고 요트와 전용 제트기를 다루는 등 이래저래 유능한 인물이지만 정작 월드 챔피언 경험은 없어서 월챔빼고 다 잘하는 남자라는 웃지 못할 소리도 있었다. 다행히 2016년에 월드 챔피언이 되기는 했는데, 비교되는 드라이버들이 [[제바스티안 페텔]]과 [[루이스 해밀턴]]이다. * 몇 년 동안 좋은 성적을 내었음에도 타 우승권 드라이버에 비해선 임팩트가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다. 때문에 차빨이라는 소리도 간혹 있다. 다만 전적으로 운빨이라고 매도할 수는 없는 것이, 해밀턴이 불운한 머신계 고장으로 인해 제 성적을 못냈던 경우가 있고 그 경기에서 니코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경우가 꽤 있는 것도 사실이나, 그 반대의 경우도 꽤 있는 편이라 이쪽으로는 운빨이라고 하기엔 애매하다. 오히려 이쪽은 로즈버그의 장점이라 봐도 무방한데, 기본적으로 차량에 대한 지식이 있는 덕분에 니코가 본인이 머신의 문제를 직접 해결할 능력이 있어 위기 대처 능력도 상당히 뛰어나다. 더욱이 2016년엔 팀 라디오 수신 제한 규정이 생겨버렸고, 로즈버그는 이 규정에 대해 본인에게 유리할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정말로 그렇게 되고있다.''' 차량에 문제가 생겨도 본인이 최대한 극복하거나 아예 자력으로 해결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이게 사실 서킷 위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는 면이다 보니 팀 메이트인 해밀턴의 차만 문제가 생긴다고 인식하거나 일부러 약점을 만들어서 본인만 빠져나간다는 음모론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로즈버그 역시 기계 고장으로 성적에 지장을 받은적이 못지 않기 때문에 그다지 설득력은 없다. 사실 니코의 경우 해가 갈수록 차가 좋아진 케이스이기도 하고, 윌리엄스 시절엔 한 해 동안 팀메이트가 득점하지 못하는 와중 본인이 포인트를 득점하는 경우도 꽤 있었지만 정작 압도적인 성적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현재의 팀 메이트가 그 [[루이스 해밀턴]]이다보니. 또한 니코 본인의 장점이 퀄리파잉에서의 좋은 성적[* 지금은 [[루이스 해밀턴|팀메이트]]가 워낙 뛰어난지라 잘 드러나진 않는데 머신이 영 좋지 않은 시절부터 퀄리파잉 성적은 좋은 편이었다. 그런데 정작 폴투윈보다는 2위로 출발해서 우승하는 경우가 더 많다.] [* 니코 로즈버그의 통산 폴포지션 기록은 30회로, 2012년을 처음으로 4년 동안 해낸 것이다. 기록을 보면 니코의 기록은 역사상 폴시터 중 꽤나 상위권에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워낙 해밀턴이 퀄리파잉에 특출난 재능을 보여서 가려져서 그렇지 통계만 보면 해밀턴 만큼이나 숏런 스피드가 빨랐다고 할 수 있다.]과 빠른 스타트 이외엔 전략안이나 대처 능력 등의 어쩌면 상대적으로 잘 튀지 않는 부분이고, 니코가 우승한 경기 또한 빠르게 출발한 뒤 거리를 두며 선두를 유지하는 방식이 많아서 공격적인 드라이빙이 장점인 해밀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임팩트가 약해보이기도 하다.[* 임팩트는 둘째치더라도 로즈버그가 폴투윈하거나 빠르게 출발하고 그 순위를 유지해서 이긴 경기들은 상당히 지루하다. 물론 다른 드라이버들도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어쨌든 2016년 기준으로는 꾸준히 좋은 성적을 냈으며 결국 월드 챔피언이 됐다! 오히려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운빨, 차빨 소리보다도 자동문이라는 오명을 많이 들었던 편이었다. 맥없이 상위 드라이버들에게 추월당했던 경우가 많기 때문.[* 그러나 그런 평가를 듣던 시절 메르세데스 GP는 소위 '''서류상 강팀'''이었다. 빅팀인 것은 맞지만, 당시 빅3였던 레드불, 페라리, 맥라렌과의 격차는 명백했다. 다시 말하면 충돌로 인한 손해를 최대한 피하는 로즈버그의 성향과, 상위권 팀에 비해 떨어지는 차의 성능이 맞물려 생긴 오명.] 하지만 해밀턴과 챔피언 경쟁을 하면서 컨택도 불사하고 배틀을 했던 모습이 많아져 이러한 오명은 점차 줄어들게 되었다. 어쨌든 외모도 되고 성적도 되고 구설수도 없는 편이지만 팬덤은 꽤 적은편. 본인이 조국이라고 생각하는 독일에서는 니코보다는 [[제바스티안 페텔|4챔]]이 인기가 많고, 아버지의 나라인 핀란드에선 [[키미 래이쾨넨|키미]]의 인기가 압도적이다. 오히려 너무 프로페셔널한 느낌이라 스포츠맨 같지 않다는 평가도 있다. * [[사이버 포뮬러]]의 [[칼 리히터 폰 란돌|란돌]]을 꽤 닮았다. 금발녹안의 귀공자스런 외모도 그렇고, 금수저에 독일어를 쓰는 것과 분명히 실력자인데도 크게 부각이 되지 않는다. 물론 이쪽은 개그 캐릭터는 아니다. * 커리어 10년 동안 모나코 우승을 3번이나 해냈을 정도로 모나코 성적이 우수하다. 로즈버그보다 모나코 승수가 많은 드라이버는 F1 역사를 통틀어도 4명 뿐이다.[* 최다 우승인 6회의 [[아일톤 세나]], 5회의 [[미하엘 슈마허]]와 [[그레이엄 힐]], 4회의 [[알랭 프로스트]] 정도이다.] 첫 우승인 2013년은 메르세데스가 아직 포텐셜을 터뜨리기 전인데도 폴 포지션에서 폴 투 윈을 해냈고 2014년에도 폴 투 윈 2015년에도 해밀턴의 핏스탑 전략 실수를 기회로 우승을 차지했다. * 은퇴 이후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동시에 모터스포츠에 다시 발을 들일 준비를 하고 있으며, 주로 감독, 코치직 등의 매니지먼트 쪽을 생각 중인듯 하다. 실제로 랠리 사고 이후 수 년만에 F1 테스트를 다시 받고 F1 시트를 가시권에 잡은 [[로버트 쿠비차]]의 F1 시트 획득을 위한 매니저 팀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되었다. * 로즈버그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면 왕성한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로즈버그는 아주 오래 전부터 유튜브에서 자기 채널을 운영해온 드라이버이기도 하다. 요즘도 여러 강연에 초청되어 강연하고 각종 모터스포츠 행사에 참여하고 F1 그랑프리에도 꾸준히 얼굴을 비추고 있다. 최근에는 2019 시즌부터 사용되는 신세대 [[포뮬러 E]] 차를 테스트하기도 했다. 물론 포뮬러 E 출전을 위한 게 아니라 이벤트. 요즘은 F1 경기 후 해설 등을 자주 한다. * [[2018년]] 말 [[하이네켄]] 광고 "When You Drive, Never Drink"에 출연했다. 한치의 오차도 허용치 않다는 그의 철저한 자기 관리 철학을 담았는데, [[퀸]]과 [[데이비드 보위]]가 함께 부른 [[Under Pressure]]의 [[BGM]]과 멋진 조화를 이뤘다.[[https://youtu.be/-pxaUtxmYTk|#]] * [[FC 바이에른 뮌헨]]의 팬이다.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864091|싸이의 팬인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